신세기GPX 사이버 포뮬러 3.팀 -애니

Sugo Gio Grandprix [ 스고 지오 그랑프리 ]

 

주인공 카자미 하야토가 속해있는 팀입니다. 모회사인 수고 컴패니는 초기에는 레이싱 부품 제조와 일반차량의 튠업 부품, 레이스 머신의 커스텀 부품의 생산에 주력하던 그리 크지 않은 기업이었으나 하야토의 우승에 의한 PR의 힘이 컸는지 나중에는 대기업으로 발전하여 사이버휠과 승용차의 생산도 하게됩니다. SIN을 보시면 Asurada GSX를 기반으로 한 사이버휠 시판형(Velsatis)을 출시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GSX는 미싱링크에서 제작한 것으로 보아 이 사이버휠 시판형 모델도 미싱링크와 기술제휴가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클레어 포트란이 오면서 AKF-11과 AKF-0를 개발한 라인에서 쌓은 경험을 기초로 하여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듯 보입니다. 허나 초기에는 자금사정이 좋지 않아서 레이스도 겨우 참가하고 피트 크루도 극소수 였습니다. 특히 머신제작경험과 경제적 능력이 부족하여 아스라다를 미싱링크에서 만들어야 했다는 건... 초반의 열악한 환경을 털어버리고 이제는 GIO랑 손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나 봅니다. 처음에 수고 코지로가 오너로 있었고 그 뒤를 오사무가 이어 받았습니다. 수집된 자료들에서 비춰볼 때 오사무는 모회사에는 직접 관여하지 못하고 레이싱 팀만 담당하는 오너로 추측됩니다.(아오이의 쿄코와 비슷하죠.) 레이싱 팀도 변천을 많이 거듭했습니다. 처음 출전시엔 'SUGO ASURADA'였지만 2년 후엔 'SUGO GRANDPRIX'로 명칭을 바꾸었고 그 다음 세컨드 팀으로서 'SUGO WINNERS'가 탄생합니다. 그러다가 세컨드 팀을 통폐합하면서 'SUGO WINNERS'는 사라집니다. 그리고 2022년 GIO와 손을 잡고 현재의 'SUGO GIO GRANDPRIX'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SUGO의 머신들에서 보이는 특징은 6륜 구동과 가변 섀시의 채택입니다. 6륜 구동의 특징은 역시 타 머신에 비해 그립력이 높다는 점이겠죠. 물론 프론트 휠이 작아서 그에 맞는 타이어가 적다는 문제도 있겠지만요. 가변 섀시는 원래 온로드와 오프로드에 자유롭게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만 온로드에서도 머신의 부담을 줄이면서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역시 가변 섀시의 적용 범위가 좁아져서 그런지 후속 모델인 가랜드에서는 가변 섀시를 없애버리죠.(대신 머신의 무게가 줄어듭니다.) 그래도 이 두가지 기술의 독창성은 나름대로 인정을 받아 많은 팀들이 채택하게 됩니다. 엑스페리온이 그 예인 것이죠..이 것은 후의 아오이의 머신에도 그대로 전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아스라다 프로젝트에서 갈라져 나온 알자드와 오가는 스고에서 기술을 전해줬다고는 할 수 없겠죠..
또하나의 특징이라면 뛰어난 내비게이션 컴퓨터입니다. 이건 아스라다에 한정되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아스라다라는 컴퓨터의 개발 이후 그에 필적할 만한 뉴로 컴퓨터는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바이오 컴퓨터와는 달리 드라이버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성장은 가히 획기적이라 할 만한 것이니까요. 거기다 아스라다 스스로도 머신의 밸런스를 조절하여 머신의 안정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지만, SUGO의 고질병 중의 하나인 엔진이 뒷받침 해주지 않아서 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Aoi Zip Formula [ 아오이 집 포뮬러 ]

 

일본 최대의 자동차 기업 아오이가 모회사인 관계로 탄탄한 자금력과 축적된 기술, 거기다 훌륭한 재원까지 3박자가 고루 갖추어진 레이스 팀입니다. 혼다를 표방한 패러디일 것이라는 관점도 있는데요... 뭐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회사명에서도 드러나듯이 SUGO와 마찬가지로 친족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의 회사 운영, 그리고 쿄코가 담당하는 레이스 팀으로 이어지는 관계는 어느 팀 못지 않은 지원력이 되어주고 있는 것이죠. 아오이는 사이버 뿐 아니라 다른 레이스에도 관여를 하고 있는 듯 한데요, 신죠오가 F3 우승 당시 지원을 해준 곳이 아오이라는 사실을 볼 때 미루어 짐작되지만... 뭐 무리도 아니겠죠. 다만 대기업 주도의 레이스 팀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냉랭하기로 유명합니다. 결과론 중심적인 운영방식에다 스텝 교체나 이동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시행되는 등 오직 승리만이 생존의 길이라는 걸 증명이라도 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작품상에서 아오이는 12회 대회에서 단 한차례 우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늘 SUGO에게 뒤지는 결과만 낳습니다. 가장 심하게는 라이센스 박탈이라는 씻을 수 없는 오명을 안기까지 했고요. 어쩌면 레이스와 팀을 생각하지 않는 임원 위주의 운영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뜻을 담고 있는지도...
또한 아오이는 사이버에서 최초로 세컨드 팀을 창출해 낸 기업이기도 합니다. 10회 대회엔 'AOI FORMULA'로 출장했지만 대회 중반쯤 'ZIP FORMULA'를 사들여서 세컨드 팀 'AOI ZIP FORMULA'가 탄생합니다. 하지만 순서상으로 그럴 뿐 지원이나 스텝등을 고려해 볼 때 오히려 'AOI FORMULA'가 세컨드 팀이 된 것이었죠. 그 이후 경쟁이 붙은 타 팀들이 속속 세컨드 팀, 내지는 세컨드 드라이버를 키워 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2020년 나구모 취임시 신죠오가 해고되면서 동시에 세컨드인 'AOI FORMULA'는 해체되고 팀은 'AOI ZIP FORMULA'로 통폐합 됩니다.

Union Savior [ 유니온 세이비어 ]

 

유니온 세이비어는 우여곡절이 많은 팀이라고 생각됩니다. 10회 대회 나이트 슈마하를 기용, 산뜻한 출발을 보이지만 아시다시피 슈마하는 스미스가 죽고 나자 자신의 사명은 끝났다는 듯 사이버를 떠납니다. 그러다 중반부터 소위 '눈에 뭐 씌인' 란돌이 사이버를 하겠다고 나서면서 적절한 팀을 고르다가 유니온을 선택하게 됩니다. 슈마하를 잃은 유니온으로서는 스포츠 천재가 들어온다니 좋은 일이었을테고 역시 란돌은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7년 사고로 란돌이 사이버에서 은퇴를 하게 되자 유니온은 다시 침체의 길을 걷게 됩니다. B.H.가넷을 기용하여 겨우 명맥을 이어오던 차에 한 번 애용했던 팀을 다시 찾은 란돌, 이제는 유니온이 방황하지 않도록 아예 오너가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세컨드 드라이버로 신죠오까지 투입되었으니 유니온의 시대가 꽃필 수 있을 것인지...
란돌가에 소유되기 이전에 유니온을 서포트하던 기업이 무엇인지는 잘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독창적인 기술이 적용된 나이트 세이비어나 이슈자크를 볼 때 기업의 기술력 만큼은 충분히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슈자크만이 가지는 다운포스 로터는 머신의 개발이나 변화가 거의 없는 이슈자크가 계속 유지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최초로 가변수직날개를 사용, 머신의 안정성을 더욱 높이는 것으로 이는 그 이후로도 줄곧 사용됩니다. 하이넬도 그 점만은 지키면서 이슈자크를 슈틸 코스프레 머신으로 만들었다는... -_-;;;; 개인적으로 롤링 콕피트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놀이기구 타는 기분일 듯....-_-;;; 우리나라 놀이기구 중 롤링 콕피트가 장착된 머신은 '독수리 요새'...다시금 에버랜드의 기술력을 실감케 합니다...-_-;;

Sturm Zender [ 스트륨 젠더 ]

 

잭키 구데리안과 프란츠 하이넬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의 결합, 이것이 'STUROZECH PROJECT'의 출발이었습니다. 당시 S.G.M 소속이었던 하이넬은 S.G.M 본사의 총수인 아버지 밑에서는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없음을 깨닫고 독립을 선언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설계한 머신에 어울리는 드라이버를 찾던 과정에서 구데리안에게 손을 내밀게 되고 구데리안은 이를 흔쾌히 승낙, 새로운 팀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오너가 하이넬이긴 하지만 본사인 슈트로브람스 만으로는 자금원이 부족한 관계로 S.G.M의 그늘을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죠. 하지만 하이넬만이 자랑하는 독특하고도 뛰어난 머신, 톱을 다투는 두 드라이버의 실력 덕에 그 명성은 S.G.M을 훨씬 압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팀들이 세컨드 팀을 활성화하던 때에 발맞춰 'STORMZENDER'가 탄생됩니다. 그렇게 운영되다가 팀을 통합, 지금의 'STURMZENDER'로 변신합니다.
슈트룸젠더의 머신들은 하나같이 독특하여 나열하기 어렵지만 공통적으로 그들은 '초전도 리니어 휠'을 사용하는 전기 자동차라는 점입니다. 모든 팀들이 수소 엔진에 매달려 있는 때에 초전도체를 바탕으로 한 고속 리니어 모터를 이용, 그에 결코 뒤지지 않는 머신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자동차 업체에서 연구하고 있는 수소 엔진과 전기 자동차가 이 작품에서 잘 드러나고 있는 것이죠.

Missing Link [ 미싱 링크 ]

 

미싱링크는 한마디로 말해 '끊어진 고리'처럼 핵심부분은 빠진 채 곁가지들만 알려져 있습니다. 부츠홀츠의 고향인 러시아에 공장과 테스트 서킷이 있고, 부츠홀츠랑 오사무가 과거 미싱링크 F1 팀에서 활동을 했었으며 히로유키가 미싱링크 연구소에 들어갔었다는 사실들에서 미루어 볼 때 미싱링크는 자동차 관련 기업을 모회사로 하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다만 스미스가 죽으면 그 기반 자체가 무너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스미스는 직접적인 운영과는 상관이 없었나 봅니다. 일단 자금력과 기술은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상하리만치 머신의 변화나 개발이 별로 보이지 않는 팀입니다. 그래도 머신이 느려서 순위가 떨어진다든가 하는 일이 없는 걸로 봐서는 보이지 않게 많은 개량을 하고 있는 듯... 거기다 아직도 머신에다가 위협적인 컬러링을 하는 버릇은 고치지 못하는 군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미싱링크는 왜 테스트 서킷을 추운 지방에 만들어서 뉴머신의 테스트를 얼어붙은 서키트 위에서 할까요...-_-;;;;;아이스 랠리모드의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것인가.. 실력도 없는 부츠홀츠를 해고하지도 않는다는 비난이 있는데, 실제로 사이버포뮬러에 등장하는 대사가 있는 캐릭터중에서는 못하는 편이지만 (제일 못하는건 히요시..-_-;;그리고 레옹 앙하또) 대사가 없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는 실력이 월등합니다...미싱링크 자체도 일류 팀이 아니기 때문에 부츠홀츠는 이 팀에게 과분할지도??-_-;;; 결국 스고로 트레이드 되기는 하더군요....

여기까지 읽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사이버포뮬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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